"쇼윈도" 전소민(윤미라) 찌른범인이 밝혀졌다!
월화 드라마 1등을 달리고 있는 쇼윈도:여왕의 집, 충격적인 엔딩을 보여주면 동시간대 시청률 1등으로 마무리되며 끝났다. 한선주는 신명섭에게 리마인드 웨딩을 제안하였다. 회사에서 입지가 좁았던 신명섭, 흔쾌히 제안을 받아들이고 파티에 초대된 윤미라, 어느 때보다 태연한 연기를 하며 지내는 신명섭(이성재), 한선주(송윤아) 부부이기에 지속적인 긴장감이 고조됐다.
윤미라는 한정원(황찬성)과 웨딩현장에서 만나며 긴장감이 조성됐다. 윤미라는 끝없는 도발로 인해 한정원을 자극하였고 기어코 한정원의 분노는 칼로 찌르기 직전까지 갔지만 조카 태용(박상훈)때문에 잠시 멈춰질 수 있었다.
그렇게 한정원이 나가고 위치를 알게된 한선주. 윤미라를 찾아가 라헨갤러리와 관련된 자료를 모두 넘기면 초대된 손님들 앞에서 이혼을 발표하겠다고 말했지만, 이혼이 먼저라고 하던 윤미라도 갈등에 젖어들었다. 파티는 지속되고 하이라이트로 이어지며 케이크 커팅을 시작할 무렵 한선주의 비명이 쏟아졌다.
피에 젖은 한선주와 칼에찔려 쓰러진 윤미라가 있었다. 경찰들에 조사로 인해 한선주, 한정원, 신명섭 등이 조사에 임해졌고 차영훈이 참고인 조사로 같이 임하였다. 칼에 묻은 DNA 조사 결과 윤미라의 손톱에서 검출된 DNA에서 한선주가 용의자로 의심받았으나 조사 결과 칼은 범행도구가 아니라는 게 밝혀졌다. 끊임없는 조사로 인해 범인이 밝혀졌는데 바로 아들 태용이 었다. 하지만 태용이 찔렀다고 하는 칼은 범인 도구가 아니라는 게 밝혀졌다.
사건은 점점 미궁속으로 빠지며 드라마는 끝나게 된다. 월, 화 10시 30분에 방송을 하는 쇼윈도:여왕의 집.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내용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로써 행보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